[러닝] "달리기는 뇌운동이다", 달리기로 성과 효율 높이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AGxKNNj09X8

달리기는 뇌 운동이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의 제목에서 "달리기는 뇌 운동이다"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 유튜버 "런업"님께서 올리신 영상의 제목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팬이고 달리기뿐 아니라 패션, 테크 등에 대해서 재밌고 영상미가 있는 분이니 추천드리고 싶어요. 

달리기는 왜 할까요? 구글링 하면 다양한 이유가 나옵니다. 나열해 보면 10분만 운동해도 인지력 향상에 좋고 불면증 해소에 좋습니다. 또한 정신건강(스트레스, 우울증)에 도움이 되고 심폐기능 강화할 수 있죠.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체중 감량(다이어트)에 가장 효과가 좋아요. 너무나 좋은 이유가 좋죠?

 

 

내가 오늘도 뛰는 이유

저는 사실 초등학교 6학년 청주 O천 초등학교 달리기 대표로 시 대회 3등 입상한 바 있습니다. (민망) 그리고 지금도 매일은 아니지만 퇴근 후에 또는 휴일에 자주 뛰려고 노력하는데요. 10월에는 총 11회 39.48km키로를 뛰었네요. 그래도 3일에 한 번씩은 뛰었고 다음 달에는 횟수를 크게 늘리진 못해도 1회당 거리를 늘려보는 게 목표입니다.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공부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

 

저는 어떤 이유로 달리기 운동을 하고 있을까요? 이유는 단순해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달리기를 통해 체력을 늘리고 복잡한 제 머릿속을 달리기를 통해 정리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더 얻기 위함이에요. 달리기를 하면서 어떻게 머리속을 정리하냐 라는 질문을 할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저는 경험상 마음이 답답하고 머리가 복잡할 때면 달리기를 하면서 제 발자국 소리, 숨소리, 달리기 템포(케이던스)만을 신경 쓰게 되면 저를 괴롭혔던 스트레스, 각종 생각들이 정리가 되더라고요. 

저는 요즘 한국사, 영어를 계속하고 있고 앞으로는 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 등의 시험도 준비하려고 계획 중이거든요. 제가 앞으로 겪어야 하는 부담감, 스트레스, 각종 잡생각들을 컨트롤하고 더 오래 공부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고 공부, 시험에 있어서 머릿속을 적절히 정리하면서 더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으로 저는 달리기를 선택했고 저한테는 효과 있고 잘 맞는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달리기는 뇌 운동이다"라는 말이 저에겐 공감되었답니다

 

 

오늘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누구나 러닝화 하나만 있다면 할 수 있는 달리기 운동 오늘 날씨처럼 맑고 기온도 딱 좋을 때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1킬로만 뛰어도 괜찮고 뛰다가 걸어도 괜찮아요. 무엇이든 시작이 중요하고 그걸 다음날에도 할 수 있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 저와 함께 달려보기로 해요! 이제 날씨가 추우니까 준비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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