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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자기계발/D:S ENG Study

[오픽 AL 도전기] 이걸 모르면 오픽 AL(IH) 받을 수 없다

by D:S 2022. 10. 26.

최근 이직을 결심한 이후 다양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토익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수준 확인을 위해 응시한 토익시험 곧 결과가 나온다..

* 향후 토익 950점 도전 프로젝트에 포함될 예정

(도전이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르겠다)

 

한국사

3주간 준비했고 지난주 토요일에 시험을 봤고 가채점 결과 91점이다.

(최태성 쌤 사랑합니다)

* 자격증 파트에서 후기를 다룰 예정

 

세번째가 오픽이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다른 것보다 영어를 준비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1. 모든 회사에서 영어는 실제 업무에 사용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역량으로 판단한다.

영어를 잘하면 그만큼 이직의 기회는 많아진다.

 

2. 개인적으로는 노력한 인풋대비 확실한 아웃풋이 나오며 다수의 시험 기회로 부담이 적다

   즉, 노력한 만큼 성과를 확실히 얻을 수 있다.

 

3. 향후 영어를 이용한 국제 업무에도 관여해보고 싶다.

    따라서 시험에 필요한 영어 능력뿐 아니라

   실제 영어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고 싶다. 

 

3가지 이유로 도전하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내 오픽 성적은 모두 만료가 되어서

오픽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안된다..ㅠ

(종이로 된건 집안을 뒤져서 찾으면 남겨볼게요)

오픽-점수-확인

 

과거 시험응시간 5년전에 IH를 3회 정도 받고

AL의 벽을 확실히 느낀 후 포기했었고

 

3년전에 해외 출장을 오래 나갔다가 현지에서 영어를 좀 쓴덕에

AL를 드디어 받았었다

(눈물났다)

 

그래서 이번 AL 도전기도 과거에 받은 짬바가 있으니

몇번의 도전 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행복회로를 돌리며 도전을 시작한다

 

우선! 오픽의 최신 트렌드를 찾아보자

유튜브-트렌드-찾기

 

여러 블로그, 유튜브로 검색을 해본 결과

사실상 트렌드는 바뀐게 없어보인다.

 

그냥 실생활 회화능력이 좋으면 장땡

 

하지만

오픽도 결국 시험이고 

시험에는 효율적인 방법과 실력대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약간의 MSG가 존재한다.

 

최단기간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TIPs 간닷

 

1. Background Survey 선택은 아름다운 뻥이 필요하다 (제일중요)

나는 오픽에서 만큼은 학생이 된다.

 

직업 : 학생 (일 경험 없음)

거주지 : 독신자로 개인주택 거주 (Studio)

여가활동 : 영화보기, 해변가기, 카페가기, 공원가기, 캠핑가기

취미나 관심사 : 음악감상하기, 요리하기

운동 : 조깅, 걷기

어떤 휴가, 출장 : 국내여행, 해외여행, 집에서 보내는 휴가

 

Survey 선택은 최대한 평이하고 말하기 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전략적이다.

 

 

 

2. 난이도는 무족권 가장 어렵게 선택한다. 난이도 6 선택.

일단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난이도 선택에 따른 결과값이 어느정도 정해져있다고 들었다.

 

예를 들면 낮은 난이도에서는 아무리 잘해도 AL이 나오기 어렵다는 의미.

 

또한 난이도가 쉬우면 문제수도 줄어들어서

내가 자신없는건 평이하고 비교적 짧게 보내고

자신있는 문제에서 좀더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진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물론 모든 문제에 모두 답한다고 AL나오는건 아니다. 

 

 

 

3. 시험간에는 나는 배우가 된다.

체점하는 사람도 (요즘 기계가 하는지는 모르겠다만) 사람이다.

내가 실감나게 그리고 텐션있게 진짜 눈을 바라보면서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면 좋은 점수를 줄수밖에 없지 않을까?

또한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는 intonation(억양, stress)에서 크게 난다.

텐션이 높아지면 그만큼 Flow와 Intonation에서 좀더 영어스럽게 나온다.

 

 

 

4. 말의 구조의 간단하더라도 항상 유지한다. (서론 본론 결론)

말의 구조는 진짜 간단하게라도 무족권 만들자.

마지막에 간단하게

 

"In the end, I have learned a lot of lessons from this experience"

(문장이 맞는지 모르겠다. 첨삭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 문장이라도 말하잣!

 

 

 

5. 평소에 주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자. 한국말로도 못하면 영어로는 더 못함.

많이 간과하는 사실이 대부분 질문에 대해서

한글로도 말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Survey를 중심으로 해서 다양한 상상의 스토리를

많이 적거나 생각해두자.

 

재료가 많아지면 요리는 풍부해진다.

 

 

 

일단 오늘은 서베이 선택과 팁 5가지에 대해서 적어봤다.

 

앞으로는 나만의 모범답안을 작성하면서 공유할 예정이고

(문법적으로나 표현적으로 어색하고 틀린 부분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함께 도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응원하고 

중간중간 좋은 표현이나 어디에나 써먹을 수 있는 절대문장 등을

공부하면서 포스팅 해보겠숨니다!

 

그만 20000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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