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제스티살룬 연남점 : 새우 버거(shrimp burger) 원탑

평소 원픽 최애 메뉴는 햄버거라고 항상 입버릇 처럼 이야기하는데요. 오리지날 아메리칸 버거 연남동 제스티살룬 햄버거를 뿌셔본 후기입니다.

제스티 살룬 메뉴

메뉴는 새우, 소고기 버거, 사이드메뉴, 프라이, 음료, 맥주 순으로 정리가 되있습니다. 저희는 와사비 쉬림프버거(보통), 제스티 갈릭 버거(더블 300g), 치즈 프라이, 제로콜라(콜라는 제콜👍) 이렇게 시켰습니다.

새우버거의 새우패티가 새우살도 살아있으면서 부드럽고 튀김옷도 딱 좋았어요. 그리고 안에 소스와 양배추와 다른 그린 채소들을 얇게 썰어서 들어있었는데 진짜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소고기버거는 싱글로는 부족할거 같아서 더블로 주문했습니다. 쉬림프 버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평이했고 맛있는 소고기 버거 맛이었고 다른 곳에서도 느낄 수 있는 맛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거같아요. 저는 새우버거를 더 추천드릴게요!
감자 프라이는 치즈로 시켰고 감자의 짠 맛과 치즈의 고소한 맛의 조화가 적절해서 좋았어요. 나오자 마자 바로 먹어야 더 맛있어요!

셀프바 & 화장실

셀프바는 핫소스, 케첩, 포크, 티슈 등을 셀프로 가져갈 수 있게 되있었고 깔끔했습니다.
화장실은 셀프바 옆 슬라이딩 도어로 열면 남, 여 화장실이 분리되어있고 낫 배드! 입니다.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우주선 내부 모습처럼 꾸미려고 했던거 같아요. 색다른 느낌이었고 벽면의 마감 등은 러프하게 처리했네요. 전체적으로 어두웠고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어둡게 한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건물 외부에는 웨이팅 할 수 있는 4개 벤치가 위치했습니다. 주차공간도 있지만 협소하고 실제로는 이용하기 어려워 보였여요.

위치 및 시간

• 주소 : 서울 마포구 연희로 31 지하 (연남동)
• 영업일 : 화 ~ 일요일
• 영업시간 : 11:30 ~ 21:30
• 라스트오더 : 20:30

그럼 20000

D: